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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솔로지옥에서 출연자 김규리씨가 결국 선을 넘었다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회차인 10, 11회차에서 출연한 여성 출연자인 김규리씨의 무례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줘도 안가진다.' 라는 식의 언행이 결국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MC로 출연중인 방송인 덱스 역시, 결국 밑천을 드러낸 것이라는 표현입니다. 최종 결정을 앞둔 김규리는 최민우와 대화를 나누며 자신과 유씨 사이에 확신이 서지 않는 민우에게 "나를 저울질하는 것 같아서 싫어. 시은이한테 기댈 거면 가"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최민우는 저울질이 아니라며 해명했습니다 김규리는 '그게 아니면 뭐냐.'라며 귀를 닫았습니다. 또한 김규리는 민우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데 가만히 있지 않더라. 말 안 듣는 사람한테는 좀 그렇다"며 계속해서 혼을 냈습니다 김규리의 발언에 패널 규현과 MC 덱스는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으며 김규리의 행동을 지적했습니다. 이후 김규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그런 사람(최민우)은 줘도 안가질 것 같다. 시은이에게 미안하지만 잘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참다못한 덱스는 김규리의 언행에 대해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그런 행동은 자신의 밑천을 드러내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시청자들은 '본인도 박민규를 더 염두에 두고 저울질 한 것 아니냐."며 '그러면서 민우에게 저울질 운운하는 것은 무례' 라는 의견입니다.